잡다한이야기

안녕하세요? 프리별입니다. 사진을 보다보니 전에 만들었던 감바스가 있네요. 그래서 감바스 만든것을 올려 봅니다.ㅎ 사진 처럼 재료는 새우(저는 마트에서 파는 칵테일새우)가 있는데 생물이 더 맛이 고소해요,땡초도 준비하고,마늘,허브맛솔트,파슬리, 올리비유,바게트빵을 준비 하여 봅니다. 새우를 잠시 물에 담구어서 녹여 주었어요. 그리고 마늘을 편을 썰구요, 땡초도 몇개를 반을 싹뚝 짤랐어요 새우를 물기를 빼고 허브솔트로 밑간을 합니다.ㅎㅎ 냄비에 올리브유를 넣고 보글보글 익혀 주면 끝~ 소리가 지글지즐 좋쵸. 그리고 이쁜 그릇에 담습니다. 먹음직 스럽네요.ㅎㅎ 제 눈에만요. 사진찍는다고 하다가 마늘이 너무 익었어요, ㅠㅠ 그리고 이쁘게 셋팅합니다 셋팅은 정말 이쁘게 되었네요. 셋팅하고 기달려~~하고 사진을 ..

얼마전에 사무실에 같이 있는 분과 청주 내덕동에 맛있는 돌짜장과 탕수육을 먹으러 갔습니다.지난번에는 같은 장소에서 양념불고기 짬뽕을 먹었는데요. 제입에는 달달 해서 오늘은 2인 셋트를 먹어러 갔습니다. 위에 바구니에 있는 강아지가 처음에는 살아 있는 강아지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아니더군요.ㅎㅎ 대략적인 메뉴판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2인셋트중 탕수육+돌짜장+만두를 시켰습니다 가격은 22,000원 이었죠. 잠시 제조를 합니다 맛있게요. ㅋ 탕수육이 먼저 나왔네요.. 정맛 맛이 있습니다. 요로코롬 간장 톡 찍어서 먹으면 완전 꿀맛이죠.. 지금도 침이 넘어 가네요. 돌 짜장면이 나왔어요. 완전 감동 지글지글 거리는것이 침샘문을 열어 주네요그런데 옆 테이블을 보니 공기밥을 시켜서 드시네요. 우리도 옆테이블을 ..

오늘은 2017년 10월 모의고사(수능시험)이 있었다. 이제 수능도 얼마 안남았다.수능전 마지막 모의고사이고 성적표를 11월에 배포한다고 하는데 요즈음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안쓰럽기만 하다. 우리때도 이렇게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고등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초등학생 아이들도 학교에 학원에 힘들기만 하다. 우리 어릴때는 학원 보다는 동래의 친구들과 게임기나 pc방 같은것 없어도 재미있게 잘 놀았다. 비석치기도 하고 숨박꼭질도 하고 친구 집에서 만화?도 보고 했는데 예전을 생각 하면 그립기만 하다. 그리운 친구들이 오늘따라 무척이나 보고 싶다. 얼마 남지 않은 수험생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다소 과장된표현이있을수있으나 그냥 재미로읽기바란다. 나른한일요일 오후였다. 나는 백수생활 1년차에들어가는 새내기다. 오늘도 늦게일어나 반쯤풀린눈으로 비디오를 시청하고있었다. 메트릭스 12번째시청이었다. 키아누 리브스가 짬뿌를 할라는 순간 동생이 들어오는 소리가들렸다. 동생은 고3이다. 학교다녀와서 독서실에간단다. 엄마는 그런동생에게 2만원이라는 거금을 쥐어주시면 등을 토닥거려주셨다. 서러웠다. 2만원이라함은 나에겐 거대한돈이었다. 1만원벌려고하면 이틀을 꼬박 설거지를 해야벌수있는돈이었다. 설거지1회（1500）*하루（3회）=4500*2=9000+팁=10000라는 계산이나온다. 지금 당신은 설거지한번하면 1500원인데 무슨걱정이냐고 하시는 분이있을꺼다. 위의계산에 （+미션）이라는 특수임무가부여되는것이다. 미..

이글은 정말 계획에 없었던 글입니다. 바로 오늘 하교길에 겪은 일입니다. 돋나 황당해 이렇게 키보들 잡았습니다. 아직까지 왼팔이 쓰려 오는군요. 여기는 전철 안입니다. 꼬마: 아저씨 어디까지 가요? 아저씨: 송내까지 간단다. 꼬마 : 엇! 아저씨: 왜 놀래냐 꼬마야? 꼬마 : 나두 송내가는데요. 아저씨: 훗..그렇구나. 꼬마 : 아저씨 정말 반가워요. 아저씨: 그래..그래 ^^;; 꼬마 : 아저씨. 근데 백원 있어여? 아저씨: 있는데. 꼬마 : 줘봐요. 아저씨: （백원을 건네주며） 여기있다.. 근데 왜??? 백원을 받고는 잽싸게.. 푸짐해 보이는 아주머니한테 뛰어갔다. 꼬마 : 엄마..엄마..저 아저씨가 나 착하다구 백원 줬다. 아저씨 : -_-;;; 백원을 갈취당한 아저씨는 모르는 꼬마가 더이상 귀찮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