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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이야기
오늘 지사교육이 있어서 지방으로 이동할 일이 있었는데 인원 이동을 부장 차랑 내 차 이렇게 두대로 가기로 했습니다. 부장 차는 SM5, 내 차는 모닝이죠. 인원이 나 포함 총 5명인데 부장은 팀장이랑 같이 가기로 하고 내 차에 나머지 2명 타고 가기로 했는데 여자가 한명 있었어요. 주차장 내려가서 시동걸고 기다리고 있는데 여자가 내차 보더니 표정이 굳으면서 당당하게 아무말도 없는거예요. 아 갑자기 울컥하네요.그 여직원이 당당하게 차가 작아서 못타겠다고 자기는 부장님한테 말해서 부장님 차 타고 가겠다고 해서 나도 아주 쿨하게 "그럼 그러시던지요"하고 나랑 동료 한명 이렇게 타고 출발했습니다. 근데 이동하는 도중에 동료가 말하는거예요. "부장님 아까 40분 전에 먼저 출발했는데 어떻게 부장님 차를 타겠다는거..
잔잔한감동과 웃음이 있는 주례사입니다. 인터넷에서 본 글입니다. 3년 전에 한 선배의 결혼식에 친구와 함께 참석하게 되었다.그런데 친구의 말에 의하면, 선배가 결혼에 이르기까지는 마치 한 편의 연애 소설을 방불케 할 정도로 사연이 많았단다. 선배 집안의 반대가 엄청났었다고. 신부는 선녀처럼 아름다웠다. 반대할 이유가 전혀 없어 보였다. 주례 선생님은 나의 대학 은사이자 선배의 은사이기도 했다. 머리카락이 몇 올 남지 않은 선생님의 머리는 불빛을 받아 잘 닦아놓은 자개장처럼 번쩍이고 있었다. 이윽고 선생님의 주례사가 시작되었다.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될 때까지 서로 사랑하는 것도 좋지만 검은 머리가 저처럼 대머리가 될 때까지 변함없이 서로 사랑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 순간, 식장 안 여기저기서 폭소가 ..
오늘 실시간 이슈에 미국과 이스라엘이 동시에 유네스코를 탈퇴한다는 내용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왜 미군이 유네스코를 탈퇴를 하지라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유네스코는 교육.과학.문하의 보급 및 교류를 통하여 국가간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UN전문기구로 1946년에 설립되어 우리나라는 1950년에 가입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유네스코를 미국과 이스라엘이 탈퇴를 할까요. 외신에서는 미국은 반(反)이스라엘 성향이라고 비난해온 유네스코에 재가입한 지 6년 만에 재탈퇴하기로 결정을 하였다고 하는데요.미 국무부가 발표한것에 따르면 "유네스코의 체납금 증가, 유네스코 조직의 근본적 개혁 필요성, 유네스코의 계속되는 반이스라엘 편견에 대한 미국의 우려를 반영한다"고 탈퇴 배경을 이야기 합니다. 유네스코가 지난해..
때는 4년전의 일이네요. 지금도 그생각만하면 웃겨죽습니다. 학교자취생활을할때니까요. 대학교3학년때일입니다. 그당시 군대갔다가 복학을했는데 친구들과 열심히 공부하자는 의미로 4명이서 2룸을 얻어서 자취를 했습니다.때는 여름방학기간 이었는데 학교수업도 없고 해서 전날 술을 많이 먹었습니다. 한친구가 술이 무지 약한데 한 맥주3병정도 먹을때 뻗었죠. 하지만 저포함 3명은 술고래입니다. 맥주 10병끝내고 친구들이 좀 아쉬워 하는거같아서 지갑에서 만원을꺼내서 소주 사오라고 한 친구한테 시켰죠. 그리고 친구가 술사오는 시간동안 냉장고에서쵸코바(스니커즈) 를 꺼내서 먹구있는데 옆에 술에 뻗은친구(3병먹구 뻗은친구)를 봤는데 웬지 괘씸한겁니다. 그래서 장난기가 발동해서 쵸코바 반 먹던거를 그넘 팬티속에 넣어버렸습니다...
말 그대로 요즘 세상은 인터넷 시대입니다. 주변 사람을 둘러봐도 모든 정보를 인터넷에서 얻고 있으며, 모든 취미생활도 인터넷을 통해 이루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들을 알게 되고 친분을 이루는 배경도 인터넷을 통해 이뤄지고 있습니다. 저 역시 요즘 자주 만나는 사람들이 학교동창 등의 전통적인 친구가 아니라 인터넷 동호회에서 만난 사람들이니 정말 인터넷 없이는 살기 힘든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인터넷 시대에 반드시 따라다니는 새로운 문화가 하나 또 있으니바로 닉네임입니다. 거의 인터넷 시대에서는 이름 만큼 중요한 식별 도구로 쓰입니다. 누군가 호칭을 할 때도 닉네임을 부르는 일이 더 많아진 것이 바로 인터넷 세상입니다. 어느 날, 내가 자주 가는 동호회의 회원 한분이 모친상을 당했습니다. 오프라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