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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이야기
어제 저녁(10월7일) 사무실에 잠시 출근 하여 집에 도착하니 가족들은 치느님을 영접하여 저녁 생각이 없다고 하고 혼자 치느님을 영접하기에는 별루라 내일을 치느님을 기약했죠. 혼자 라면을 먹고 티비를 보니 삼시세끼를 하네요 바다목장편. 몰래온 손님편인것 같은데 어설퍼요. 완전 어설퍼요. 삼형제보다 앞서 득량도에 도착해서 스피드한 요리실력으로 점심상을 차리고 몰래카메라를 기획했죠. 가방만 둔채 짐들을 숨기고 신발도 숨기고 촬영스태로 위장을 했는데 삼형제는 쉽게 발견 못했습니다.신화멤버인 앤디와 이민우님이 나왔는데 좀 어설프기도 하는데 그것이 삼시세끼만의 매력이 아니던가요? 칼 쓰는 솜씨는 엔릭보다는 앤디가 더 잘하는것 같네요. 그방 뚝딱 뚝딱 하는것이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네요. 이번 어제 삼시세끼의 하이..
아이가 5살 즈음에 남편 직장따라 중소도시 외곽에 살고 있을때였다...아파트 주변을 시작으로 5일에 한번씩 열리는 장에는 없는게 없을 만큼 다채롭고 재미있었다.장날이면 ...아이손을 잡고 이런저런 구경하기를 즐기던 나와 아이는 매번 같은 갈등을 겪어야 했다.."엄마 미~워 ....사줘~~ 잉~~혀니 사~줘...엄마아~~~"알록달록 조잡한 장난감조차 아이눈에 다채롭기는 매한가지...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한 난 아이를 협박하기 시작했다. "가만...여~기 어디였는데..??? 어디지?? 그 아줌마가 안보이네..오늘 안나오셨나...???""엄마...머해???""너 사온 아줌마 찾는거야...너무 속상해서 바꿀려고...저번에 네가 엄마 착한딸 할거라고..그래서..사왔는데...넌 말도 안듣고...다시 예쁘고 착한 아..
야간수업을 마치구요 집에 가는 길이였습니다. 집이 광안리에 있는지라 집에가서 또 라면먹어야 하는 고민과 함께 집으로 가는 51번 버스를 탔습니다. 야간 5교시까지 하면 얼마나 배고픈지 모를겁니다. 배 고파서, 차야 어서 가라. 하면서 먹을 라면 종류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뒤에 오던, 아마 134번 용당으로 가는 버스일 겁니다. 앞지르기를 시도하다가 우리의 51번 운전기사 아저씨와 경쟁이 되어서 드뎌 싸움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신호등 앞에서 두 버스가 마주치게 되었는데, 51번 버스 아저씨와 134번 아저씨가 동시에 문을 열고 피튀기는 말싸움에 돌입했습니다. 결국은 우리의 51번 아저씨가 열이 받을 데로 받아 134번 버스로 올라가, 또 싸움이 시작 되었죠. 정말 흥미 진진 했습니다. 우리는 속으로 아저씨 ..
내가 중학교 1학년때 일이다.. 내친구중 보기와는달리 장난이심한 한친구가있었다 그녀석의 특기는 모릅으로 꽁지뼈 찍기 쉽게설명하자만 앞에있는 친구의 어깨에 두손을 올리고 사정없이 무릅으로 꽁지뼈를 가격하는것이다 당해보지않은 사람은 모른다.. 꽁지뼈크리를.. 중1겨울방학을 무사히 마치고 봄방학을위한 일명3학기 2주간 학교를 나가야했다 겨울방학 동안 절대로 아침은 못먹었다 늦게일어나서 늘 점심만 먹었을뿐이다 개학날일이다.. 일찍 밥을먹었다 그런데... 장에서 탈이일어난것이다.. 설사가 무참히 쏟아지는것같았따 학교화장실에서 응가를했다간 작은 촌동내학교라 금세 쟤 똥쌋대! 하고 소문이 날것이뻔했다 그리고 난 학교에서 절대로 똥을 싸지 않았다.. 문제는 여기서 시작되었다 6교시가끝나고 청소시간.. 그날은 7교시까지..
이건 실화입니다. 제가 고등학교때 어느날이져... 저의 학교엔 필기를 아주 열심히 하시는 선생님 한분이 계셨습니다.. 필기하러 왔다가 필기만하고 사라지는........... (자기가 필기맨인줄아나 -_-) 아무튼 그 선생님의 수업방식은 독특했습니다.. 일단 수업종이 치면 곧바로 들어와서 약 20여분간 칠판 한가득 빽빽히 글씨를 채움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선생님 : 적어...... -_-; 간단했습니다. 그 선생님이 우리 반에 들어와서 하는 말이라곤 저거뿐이었습니다. "적어........" -_-; 선생님이 뭔가 가르치려고 왔으면 말로 가르쳐야지 무슨 말은 안하고 저따위로 수업을 하냐고 불만이 많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어김없이 그 선생님의 수업시간이 찾아왔고..... 반장 : 차려! 인..